[Oh!llywood] '악플 상처' 에드 시런, 트위터 삭제 하루만에 컴백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19 08: 46

 영국의 팝스타 에드 시런이 트위터를 삭제한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다시 돌아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매체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에드 시런이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고 단 몇 시간만에 다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봄부터 올렸던 트위터 글을 포함해 그의 계정이 삭제된 가운데,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HBO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 시즌7'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 이유가 되지 않겠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그의 출연이 몰입감을 방해한다며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지난 2011년에 데뷔해 'Shape of You', 'Thinking Out Loud', 'Photograph' 등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아티스트이자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에드 시런'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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