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2020년 DC영화 쏟아진다..배트맨 or 원더우먼 or 슈퍼맨?

[Oh!llywood] 2020년 DC영화...


[OSEN=박소영 기자] 워너 브라더스가 2020년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다만 제목은 베일에 싸여 있다.

18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측은 "2020년 2월 14일, 2020년 6월 5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코믹북 무비 보고서를 발표, DC 팬들을 흥분하게 했다.

하지만 어떤 작품이 공개될지는 미지수다. 팬들은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래시', '원더우먼'의 속편, 벤 애플렉의 '배트맨' 시리즈 등이 후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0년 4월 3일과 7월 24일에는 사이보그 영화가 나올 거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그린 랜턴'이 유력하다는 게 마니아들의 추측 상황.

하지만 다른 팬들은 '수이사이드 스쿼드2', '배트걸', '저스티스 리그2', '맨 오브 스틸2' 등을 언급하며 쏟아질 DC 영화들에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워너 브라더스의 DC 영화들은 마블 영화와 함께 히어로 무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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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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