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아유미, 日 인기 시리즈 '코드블루3' 캐스팅…연기자 행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8 16: 59

아유미가 일본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간다. 
아유미는 17일 첫 방송된 후지 TV 드라마 '코드 블루-닥터 헬기 긴급구명-시즌3(이하 코드 블루3)'에 출연한다. 
아유미는 극 중에서 닥터 헬기의 운행을 담당하는 CS(커뮤니케이션 스페셜리스트) 마치다 쿄코 역을 맡았다. 최근 일본에서 '어머니가 된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아유미는 일본의 대표 인기 드라마 시리즈 '코드 블루3'에 캐스팅되며 연기 행보를 이어나간다. 

시즌3에 합류하게 된 아유미는 "좋아하는 드라마라 아직도 출연하게 된 것이 기쁘고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코드 블루3'는 16.3%의 평균 시청률로 첫 출발하며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후지 TV가 '게츠쿠(월요일 밤 9시)' 부활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코드 블루3'는 15%가 넘는 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리며 방송국은 물론, 드라마 시리즈의 자존심도 세웠다는 평가다. /mari@osen.co.kr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