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 레이싱', 첫 싱글+멀티 게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7.18 15: 19

카카오프렌즈가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프렌즈 레이싱'이 론칭했다. 
카카오는 18일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카카오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프렌즈와 캐주얼 레이싱 장르의 조합이다. 
‘프렌즈레이싱’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첫 프렌즈게임으로, 카카오프렌즈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트랙에서 최대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카트를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옵션의 펫, 부스터, 휠 파츠 아이템 등을 제공하며 엄지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플레이 방식과 길드 시스템 지원으로 캐주얼 게이머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렌즈레이싱 for kakao’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프렌즈레이싱 for kakao’는 8월 CBT 진행 후 2017년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카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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