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파이더맨' 존 왓츠 감독 "속편 연출?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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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속편 제작에 대한...


[OSEN=김보라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속편 제작에 대한 가능성을 밝혔다.

17일 오후(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존 왓츠는 속편을 제작할 가능성이 높은가라는 질문에 “재미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존 왓츠는 “일단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반영하고 그게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무엇보다 ‘어벤져스:인피니트 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봐야한다”고 말했다.

2018년 개봉하는 ‘어벤져스:인피티트 워’는 어벤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타노스를 막기 위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힘을 합칠 예정이다.

‘어벤져스:인피티트 워’는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와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속편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열 여덟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는 안소니 루소, 조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았고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가 각본을 썼다.

‘인피티트 워’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쉬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크리스 프랫, 엘리자베스 올슨, 세바스티안 스탄, 베네딕트 컴버배치, 폴 베타니, 사무엘 L. 잭슨, 코비 스멀더스, 조 샐다나, 카렌 길런, 빈 디젤, 데이브 바티스타, 폼 클레멘티프, 스칼렛 조핸슨, 베니치오 델 토로, 톰 홀랜드, 앤서니 매키, 채드윅 보스만, 다나이 구리라와 폴 러드 등이 출연한다.

2018년 5월 4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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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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