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투 미녀' 드류 베리모어X카메론 디아즈, "내 자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5 10: 53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와 카메론 디아즈가 다정한 만남 인증샷을 남겼다.
영화 '미녀삼총사'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은 실제로도 자매같은 절친. 15일(한국시간) 드류 베리모어는 자신의 SNS에 카메론 디아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카메론 디아즈의 존재가 자신을 더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며 "바쁜 삶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보냈던 순간들을 기억해요. 그녀는 내게 아름다움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언제나 그럴거에요"라며 가득한 애정을 표현했다.

드류 베리모어의 카메론 디아즈 관련 사진 게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해 4월 카메론 디아즈가 새로 낸 책 '롱제비티 북'(Longevity Book)을 든 인증샷을 게재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랑하는 내 친구, 정말 자랑스럽다. 그녀는 똑똑하고 친절하고 재미있다"라는 글을 올렸던 바다.
한편 이들 외에도 루시 리우가 출연한 2000년 개봉작 '미녀삼총사'는 최근 리부트 제작이 확정됐다. 전편의 주연 배우들은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드류 베리모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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