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욘세, 쌍둥이 출산 후 첫 공식석상..경호원만 7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14 08: 05

 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 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오후(현지시각)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12일) 밤 비욘세와 그의 남편 제이 지는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에 있는 유명 일식집 노부에서 저녁식사를 가졌다. 비욘세는 지난 달 아들 서, 딸 루미 쌍둥이를 출산한 바 있다.
이날 목격자들은 “비욘세와 제이 지가 서로 다른 차를 타고 왔으며 경호원들에 둘러싸였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은 이날 다른 차를 타고 오후 8시쯤 식당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목격자는 “그들의 경호원이 먼저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해 주차 공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보안 경비원이 7명, 노부 직원이 3명으로 총 10명에게 에스코트를 받은 것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 지는 식사를 마치고 오후 11시 자리를 떠났다. 역시 갈 때도 두 대의 차로 나누어 갔다는 전언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getty 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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