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파이더맨:홈커밍', 벌써 1600억 수익..전세계가 홀랜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13 13: 55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일주일간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포브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최근 5일간 1520만 달러(약 173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개봉 초반부터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셈.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제작비는 1억7500만 달러(약 1989억 원)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봉한 지 10일도 채 안 돼 벌써 1억4000만 달러(약 1600억 원)의 수익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개봉 이후부터 13일까지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시원한 액션과 10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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