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마스터 박승호 대표가 이끄는 SH모터스가 카케어 부문에서 고객선호브랜드로 선정 됐다.
SH모터스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7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인증식에서 케어 서비스(자동차 관리)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승호 대표는 베테랑 자동차 정비 마스터로 지난 2014년, 20년 이상 경력의 도장·판금·정비 직원들로 구성된 SH모터스를 개업했다.
이후 케이블 방송 XTM의 '더벙커(THE BUNKER)' 시즌 5, 6, 7에 출연하며 스타 정비 마스터로 떠올랐고, 새롭게 돌아온 시즌 8에도 등장한다.
SH모터스는 자동차 첨단 장비와 최신 기종 스캐너(수입차 진단)를 통해 수입차뿐만 아니라 국산차까지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경쟁력을 토대로 SH모터스는 오는 9월 구로구 천왕동에 자동차 복합 테마 빌딩인 SH타워를 설립,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층은 국산차와 수입차 정비 및 타이어, 썬팅 및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세차(스팀세차) 및 유리막(글래스레이)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2층은 고객 라운지, 5층은 렌터카 서비스로 구성할 예정이다.
SH모터스 박승호 대표는 "자사는 신뢰있는 정비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꾀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고객선호브랜드지수 카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정비 기술에 앞서가는 기술 개발로 고객 만족에 더욱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00c@osen.co.kr
[사진] 고객선호브랜드 인증서를 받고 있는 SH모터스 박승호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