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7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8월 4일까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7.12 08: 40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8월 4일까지 시행한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을 시작으로 7년간 총 3,506대의 차에 타이어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00여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으로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으로, 8월 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으로 지원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30일 최종 선정자를 공지하고 9월 22일 까지 타이어 교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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