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진리 기자] 킴 카다시안이 SNS를 통해 제기된 코카인 흡입 루머를 적극 부인했다.
SNS 상에서는 킴 카다시안이 자택에서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졌다. 그러자 킴 카다시안은 곧바로 "나는 이런 루머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빨리 없애버릴 것"이라며 "그 흰 가루는 딜런의 캔디 가게에 가서 사온 사탕에서 떨어진 설탕"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킴 카다시안은 최근 딜런의 캔디 숍에서 사탕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킴 카다시안의 해명은 변명이 아닌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0년 한 토크쇼에 출연해 "나는 술과 마약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킴 카다시안은 "나는 언니와 친구들이 술을 마시면, 그들을 기다려 안전하게 집에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운전을 배웠다"며 "나는 술의 맛이 정말 싫다"고 자신은 유흥을 즐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mari@osen.co.kr[사진]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