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벤 에플렉, 불륜설 속 새 ♥과 급진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1 09: 30

할리우드 배우 벤 에플렉이 새 여자친구 린제이 쇼커스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왔다고 피플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월요일 아침 함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포착됐다. 측근은 "두 사람이 함께 라스베거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최근 LA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린제이는 벤의 집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는 비지니스 미팅에 갔다. 그녀는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벤 에플렉과 미국 방송 'SNL'의 프로듀서인 린제이 쇼쿠스는 최근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이들의 불륜설도 제기된 바다. 측근들의 증언에 따르면 벤 에플렉과 린제이 쇼큐스는 2013년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2년여 전 벤 에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공식적으로 이혼을 알렸던 바다. 린제이 쇼쿠스 역시 'SNL' 동료 프로듀서인 케빈 밀러와 부부관계였다가 몇 해 전 헤어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불륜이었다. 그것을 숨기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그들의 로맨스가 피어올랐을 때 두 사람은 각자 결혼 생활 중이었다. 비밀스러운 관계였는데, 벤 에플렉이 항상 린제이 쇼쿠스가 거주하는 뉴욕으로 왔다. 제니퍼 가너나 린제이 쇼쿠스의 남편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라고 귀띔했다.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