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이클 잭슨 딸, 19살 연상과 스캔들..손깍지 데이트 포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11 08: 09

고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19살 연상의 배우 트레버 도노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 시각) '데일리 메일'은 "패리스 잭슨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주말 두 사람은 미국 퍼시픽 팰리세이드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패리스 잭슨과 트레버 도노반은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다.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 패리스 잭슨은 '노브라' 상태로 더욱 눈길을 끈다. 

문제는 패리스 잭슨이 19살이라는 점. 1978년생인 트레버 도노반과 19살 나이 차가 난다. 이와 관련해 트레버 도노반 측은 "두 사람은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패리스 잭슨과 트레버 도노반은 동물 애호가다. LA 지역에서 'Be Pawsome, Adopt!' 운동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은 뜻깊은 일을 함께 하는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패리스 잭슨은 고 마이클 잭슨의 딸로 최근 모델 일을 시작했다. 트레버 도노반은 영화 '파괴자들', '더 고스트 비욘드' 등에 출연한 배우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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