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커서 K팝 러버가 된 이 아이는?"..생일기념 추억여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1 08: 30

 할리우드 배우 부부 윌 스미스-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아들 제이든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제이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제이든 언제나 스타일리시했어. 19번째 생일 축하해 내 보물"이란 글로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아빠 윌 스미스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제이든, 19번째 생일 축하해. 이제 나는 네 무릎에 앉아야 해"라며 자신의 무릎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린 시절 제이든의 사진을 올렸다. 
여동생 윌로우 스미스는 "생일 축하해 오빠"라며 아기 제이든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제이든 스미스는 래퍼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얼마 전에는 자신의 SNS에 가수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의 트랙리스트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이든 스미스는 또 평소 K팝에 대한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12월에는 "농담이 아니라 난 정말 K팝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혔고, 올해 4월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4개월 내에 K팝 싱글을 발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K팝 러버' 제이든 스미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 nyc@osen.co.kr 
[사진] 윌 스미스-제이다 핀켓, 윌로우 스미스 SNS,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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