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의 친언니 노출 의상 인기, 어느 정도길래?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7.06.27 10: 26

김연아와 숙명의 라이벌로 최근 은퇴를 선언한 아사다 마오의 친 언니 아사다 마이가 최근 판타지 연극을 통해 연기자로 도전하면서 극중의 노출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사다 마이는 7세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 동생 마오와 함께 그랑프리선수권까지 출전했던 최고 기량의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하지만 거듭된 부상과 동생의 유명세에 가려졌던 아사다 마이는 2015년부터는 피겨 스케이팅보다는 피겨 중계 해설, TV 리포터 등의 예능인으로 활동해 왔다.

최근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옥에 웃다'라는 연극 출연을 계기로 연기자 도전을 공언한 아사다 마이는 제작 발표회에서 가슴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말 도쿄에서 공연되는 이 연극에서 아사다 마이는 창부 출신의 정보원 역활을 맡아 비중 있는 배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제작 발표회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아사다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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