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에서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신규 영상 서비스 ‘야스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야스모는 ‘야구 스윙 모션’의 약자다. 이용객이 자신의 스크린 야구 타격 모습을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는 업계 유일한 영상 서비스다. 외야 안타 이상의 타격을 기록할 경우, 상위 3개의 타격 장면이 스트라이크존 앱에 저장된다. 해당 영상은 다운로드 및 URL 공유가 가능해 개인 소장은 물론 다른 이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야스모’ 이벤트는 오는 8월 7일까지 스트라이크존 앱 로그인 후 매장에서 정규경기 플레이를 진행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외야 안타 이상을 기록해 앱에 저장된 야스모 영상을 ‘뽐내기’에 등록하고, 타 회원들의 영상에 하트를 남기거나 댓글을 달면 된다. 또 본인의 영상을 SNS에 공유한 후, 해당 게시물의 URL을 닉네임과 함께 스트라이크존 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시 자신만의 소품이나 의상, 세레모니를 준비하거나, 본인의 뽐내기 영상에 많은 댓글과 하트가 달리는 경우, SNS 공유시 해시태그를 달 경우에 각각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스트라이크존는 전용 앱 내 ‘야스모 뽐내기’에서 본인의 영상에 달린 댓글 및 하트수, 타 회원의 영상에 반응한 정도를 바탕으로 스트라이크존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0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들 중 최종 11명에게는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프로듀스101’의 시스템을 차용한 것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뉴딘콘텐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