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지온이와 마운드 밟는 양현종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6.22 22: 27

KIA가 또다시 타선이 폭발하며 연승을 거두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홈런 2개 포함 장단 18안타를 몰아치고 선발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11-5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틀연속 두산을 잡은 KIA는 45승24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굳게 유지했다. 두산은 31패째(35승1무). 
경기 후 9승을 따낸 KIA 양현종이 딸 지온이와 마운드를 밟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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