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리초등 야구부, 소년체전 우승…전미르 최우수선수 선정

본리초등 야구부, 소년체전 우승…전미르 최우수선수 선정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대구 본리초등학교(교장 조영진) 야구부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대구 본리초등학교(교장 조영진) 야구부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본리초등학교는 30일 충남 공주 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서울 가동초등학교와의 결승전서 5-2로 격파했다. 2013년부터 3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컵을 차지한 본리초등학교는 2년 만에 정상에 올라섰다.

이로써 본리초등학교는 초등부 전국 최강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투타 만점 활약을 펼친 전미르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김우상 감독은 "2년 만에 소년체전 정상에 오르게 돼 정말 기쁘다.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조영진 교장 선생님과 늘 헌신하시는 학부형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공을 돌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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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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