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집행검' 제작 쉬워졌다...최상위 사냥터, '라스타바드 폐허' 업데이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5.24 16: 26

리니지 유저들이 선호하는 전설급 무기 '진명황의 집행검' 제작이 조금이나마 쉬워졌다. 
엔씨소프트는 24일 리니지에 '라스트바드 폐허'를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공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진명황의 집행검' 등 일부 전설급 무기 제작 재료가 줄어들게 됐다. 
‘라스타바드 폐허’는 80레벨 이상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최상위 사냥터이다. 이용자는 ‘라스타바드 폐허’의 일부 지역에서 보스 몬스터(대법관 케이나, 대법관 라미아스 등)를 만날 수 있다. 전설급 아이템 제작 재료(봉인된 광분의 양손검, 봉인된 광분의 단검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 이용자는 일부 전설급 무기(진명황의 집행검, 바람칼날의 단검 등)의 새로운 제작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전설급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기존 8개에서 4개로 줄었다. 리니지 이용자는 ‘라스타바드 폐허’에서 전설급 무기 제작에 필요한 최종 재료 중 일부를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마법 인형’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마법 인형’은 리니지 게임 속에 등장해 사냥을 도와주는 보조 캐릭터다. 이용자는 리니지의 4대 드래곤(안타라스, 파푸리온, 린드비오르, 발라카스)을 새로운 마법 인형으로 만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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