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코리아, '튀어올라라! 잉어킹' 24일 정식 발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5.24 09: 30

굳세어라 잉어킹! 잉어킹이 주인공인 모바일 포켓몬스터 게임이 정식발매됐다.
(주)포켓몬코리아는 24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육성게임 '튀어올라라! 잉어킹'을 정식 발매했다.
'튀어올라라! 잉어킹'은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라도 쉽게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며, 게임 내에는 잉어킹이 튀어오른 높이를 겨루는 리그가 있으며, 이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튀어올라라! 잉어킹'에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의 익숙한 모습뿐만 아니라 비단 모양이나 물방울 모양 등, '튀어올라라! 잉어킹' 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을 가진 잉어킹이 등장한다. 그 중에는 매우 희귀한 모양을 한 잉어킹도 있다.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양도감'을 채우거나 수조 안의 잉어킹의 사진을 SNS로 공유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카츄를 비롯해 리자몽, 팽도리, 나몰빼미 등 인기 포켓몬들도 등장하여, 잉어킹을 다방면으로 서포트를 하거나, 홈 화면의 수조도 다양한 데코레이션으로 꾸밀 수 있는 등, 게임 내의 재미요소가 다양하게 있다. /mcadoo@osen.co.kr
[사진] 포켓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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