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테러 당한 아리아나 그란데, 결국 유럽투어 '전면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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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맨체스터 공연 중 테러를 당한 가운데 남은 투어 일정을 취소했다.
23일(한국 시각)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25일 예정된 런던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추후 예고한 벨기에,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나머지 유럽 투어도 전면 보류한 상황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전날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Dangerous Woman' 투어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오후 10시 35분쯤 매표소 인근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외신은 "19명이 사망했고 50여 명이 다쳤다. 비극이 벌어졌다"며 앞다투어 보도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이며 테러리스트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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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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