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50만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5.23 09: 03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의 다운로드 수가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프로야구’는 특히 여성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5월 4주 현재 기준 여성이 전체의 30% 이상 이용 빈도를 보이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3월말 출시한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혁신적인 6대 기능으로 야구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득점순간 콕 찍어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은 ‘U+프로야구’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여러 번 메뉴 선택이 필요한 포털, 실시간 TV 등 타 서비스와 달리, 앱만 열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점도 주요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 구태형 모바일비디오서비스담당은 “야구 마니아는 물론 프로야구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U+프로야구’ 앱의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프로야구’는 현재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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