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동욱, 보수 6억 3천만 원에 삼성행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5.22 17: 34

자유계약선수 김동욱(36)이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간다.
김동욱은 22일 서울 삼성과 보수 6억 3천만 원(연봉 5억 6700만 원, 인센티브 6300만 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2012년 김승현과 맞트레이드 돼 오리온으로 이적했던 김동욱은 5년 만에 친정팀으로 컴백했다.
최대어 이정현은 아직 동부와 KCC 중 입단 구단을 선택하지 못했다. 이정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구단을 선택해야 한다. 이민재는 23일 모비스 및 KGC 구단과 협상을 앞두고 있다.

복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은 김동욱,이정현,이민재는 25일 오전 10시 KBL센터에서 일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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