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PES) 2018, 9월 14일 발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5.20 08: 47

'FIFA 나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위닝일레븐(PES)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 정식발매한다.
유니아나는 코나미 축구게임 최신작 'PES 2018'(PlayStation®4, PlayStation®3, Steam/PC, Xbox One)을 2017년 9월 14일에 발매 한다고 발표했다.
‘PES’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누적 판매량 9,630만장(2017년 3월말 기준)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게임이다. 유럽 최대의 게임쇼 ‘gamescom’에서 2년 연속으로 ‘베스트스포츠게임ㆍ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꾸준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신작 'PES 2018'은 선수의 모델링과 모션을 기본부터 새롭게 개선하고, 게임스피드를 현실과 가까운 속도로 조정함으로써, 플레이의 즐거움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리고 유럽의 실재 구장과 선수에 대한 현지 조사를 통해 2만개 이상의 리얼 데이터를 바탕으로,이전 시리즈 이상의 실제 경기와 같은 영상을 재현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모드도 적용했다. 2명 혹은 3명이 협력하여 플레이하는 ‘온라인 CO-OP’을 탑재하여, 협력플레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쾌감을 맛볼 수 있고 높은 호응을 얻었던 ‘Random Selection Mode’를 개선하여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2개의 신규 모드는, e-Sports대회 ‘PES LEAGUE’에도 추가되어, 대회 방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PES 2018'은 온라인모드 ‘마이클럽(myClub)’*1에서 즉시 전력으로 활용 가능한 에이전트 등을 특전 및 조기구매특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mcadoo@osen.co.kr
[사진]유니아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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