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라 바셋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에 출연을 결정했다.
1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할리우드리포트는 “안젤라 바셋이 ‘미션 임파서블6’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가 제작하는 ‘미션 임파서블6’는 지난달 10일부터 파리, 런던, 뉴질랜드 등지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시즌6의 메가폰을 잡았으며 개봉은 2018년 7월 27일로 예정하고 있다. 크리스토퍼는 앞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헨리 카빌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안젤라 바셋은 영화 ‘블랙 팬서’ ‘런던 해즈 폴른’ ‘시라크’ ‘아이덴티티’ 등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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