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서울, 5대 한정 ‘570S 코리안 에디션’ 선보인다 

[OSEN=강희수 기자] 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이 5대 한정으로 특별 제작 되는 ‘570S 코리안 에디션’을 선보인다.

570S 코리안 에디션은 맥라렌 고유의 디자인에 한국 고유의 멋과 우아함을 더한 특별 제작판이다. 스포츠 시리즈 모델인 맥라렌 570S 쿠페(McLaren 570S Coupe)에 태극 문양에서 착안한 색상을 덧입혀 제작 된다. 맥라렌 570S(McLaren 570S)는 데일리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일상 주행에 초점을 맞춰 서스펜션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스포츠카 세그먼트 최초로 F1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차체는 벤투라 오렌지(Ventura Orange), 버밀리온 레드(Vermillion Red), 오닉스 블랙(Onyx Black), 스톰 그레이(Storm Grey), 실리카 화이트(Silica White)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도어 인서트(Door Insert), 사이드 인테이크(Side Intake), 도어 미러 케이징(Door Mirror Casing), 루프(Roof)에는 각기 다른 색상이 적용 된다.

맥라렌 기술의 집약체인 탄소 섬유로 만들어져 가볍지만 강성은 더 단단하다.

맞춤 주문 제작을 담당하는 부서인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cLaren Special Operations, MSO)이 특별 제작하는 570S 코리안 에디션은 6월 입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계약을 받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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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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