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샤이아 라보프, 핀란드 박물관서 '막춤 삼매경' 대체 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7 18: 02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미술관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17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키아스마 현대미술관에서 샤이아 라보프가 목격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스크린을 보며 대형 무대에서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 히토 스타이얼의 작품. 23분 정도 분량의 영상에 맞춰 움직이면 스크린에 반사되도록 만들어 놓은 전시실이다. 이곳에서 샤이아 라보프는 숨겨둔 댄스 욕망을 마음껏 풀어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사실 이 영상 프로젝트는 핀란드의 외진 오두막을 제거하는데 힘을 보태는 선행의 의미도 담고 있다. 샤이아 라보프의 열광적인 댄스는 많은 이들에게 미소를 안긴 셈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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