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그레이 아나토미' 스핀오프 제작, 의사 아닌 소방관 스토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7 16: 28

인기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새로운 스핀오프작이 올 가을 방영된다. 
'그레이 아나토미'를 제작한 제작사 대표인 숀다 라임스는 16일(현지 시각) "스핀오프 프로젝트를 다음 시즌으로 기획하고 있다. 시애틀 소방서에서 벌어지는 소방관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레이 아나토미'는 시애틀 대형 병원을 무대로 해 미국 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의학 드라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ABC 방송사에서 전파를 타고 있으며 현재 시즌13가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예고돼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제목은 미정이며 오는 9월쯤 전파를 탈 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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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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