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베컴, "아내에게 100억 카리브해 섬 선물? 오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15 15: 18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에게 카리브해 섬을 선물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데이비드 베컴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의 만남 20주년을 기념해 약 700만 파운드(한화 약 100억 원)를 주고 나소에 있는 섬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데이비드 베컴 측은 "완전한 오보"라고 말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나의 소울메이트이자 완벽한 남편이다. 우리는 서로를 완전히 보완해준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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