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국내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 International, 이하 GMI)에서 선정한 판매 및 서비스 분야 ‘그랜드 마스터(Grandmaster)’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 GMI 사장과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 등 글로벌 GM 임원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국내 쉐보레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대표들은 배우자와 함께 국가별 만찬과 갈라 디너 등 공식 만찬에 참석하는 한편, GMI 비즈니스 세션을 통해 글로벌 GM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각국의 그랜드 마스터들과 교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그랜드 마스터는 판매 및 서비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며, 해마다 GM 브랜드 내 판매 및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GM 그룹 내에서 경쟁력 있는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로 인정받게 되며, 매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마스터 행사에 초청받는 영예를 얻게 된다. /100c@osen.co.kr
[사진] 그랜드마스터 시상식에 참가한 제임스김 한국지엠 사장(맨 왼쪽). /쉐보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