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조니뎁 中 떴다..'캐리비안의 해적5' 개봉 전 시사회 '들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2 08: 02

"헬로 차이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 주인공들이 중국에 떴다.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하비에르 바르뎀, 브렌튼 스웨이츠 등 배우들과 요아킴 뢰닝 감독은 11일(현지 시각)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에서 열린 공식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상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랜도 블룸은 이를 기념하듯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5-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와 그에게 복수하기 위한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의 사투를 그린다. 26일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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