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저스틴 비버, 빌보드 새 역사 썼다..차트 1위 2번 찍은 '男솔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11 07: 46

저스틴 비버가 빌보드 1위 새 역사를 썼다. 
10일(현지 시각) 미 유력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싱글 발매와 동시에 두 번이나 차트 1위를 차지한 유일한 남자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게다가 23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아티스트로는 처음이다. 
저스틴 비버가 첫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건 2015년 9월 'What Do You Mean?'을 발표했을 때다. 그리고 이번에 낸 신곡 'I'm The One'이 바로 그것. 

이 노래는 DJ Khaled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지난주 발표된 이래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로써 저스틴 비버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 캐리에 이어 3번째로 빌보드를 2회 이상 접수한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한편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1일 오후 8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공식 초대를 받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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