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디카프리오, 익명으로 숀펜 주최 아이티 재건행사 참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07 14: 51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몰래 숀 펜과 함께 10년째 아이티 재건 사업을 지원했다.
미국매체 피플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난 5일 뉴욕 소더비에서 열린 아이티 구호기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티 지원을 위한 저녁 식사와 옥션 행사로 이뤄졌다. 
숀펜은 10년간 운영된 아이티 구호기구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디카프리오는 숀 펜을 지원하기 위해서 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지난 1월 열린 아이티 지원을 위한 자선 파티에도 참석한 바 있다. 

또한 디카프리오는 지난주에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후 협약과 관련한 행진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끼고 "기후 변화는 실제 입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참석한것이 CNN 비디오에 포착되기도 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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