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플랜B 성공시켰다..김민정으로 위기 모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29 23: 20

'맨투맨' 박해진이 플랜B를 성공시켰고, 김민정으로 인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4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목각상 사수를 위한 플랜B를 성공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우는 여운광(박성웅 분)이 빅토르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 3분 동안 목각상을 빼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운광은 설우도 함께 비밀의 방에 들어가야 한다며 그를 끌어들였다. 결국 설우는 플랜B에 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설우는 작전에 수행하기에 앞서 페트로프(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를 만나 미리 플랜B를 준비하고 있었다. 빅토르 회장에 대한 증거를 찾아주겠다며 도움을 요청했던 것. 
설우는 조용히 움직였다. 정전 상태에서 생일파티가 진행되는 중 목각상을 찾았지만 운광과 차도하(김민정 분)는 그의 부재를 눈치챘다. 목각상은 빼냈지만 경호원들에게 들킬 위기가 있었고, 마침 도하가 그를 발견해서 함께 있으며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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