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디스플레이, UHD TV '이스트라' 브랜드 발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4.28 14: 49

A&K 디스플레이는 신규 브랜드 '이스트라(ESTLA)'를 발표하고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K 디스플레이는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를 위해 ‘TV의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스트라’ 브랜드를 론칭했다. 43인치부터 65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은 물론 사후 A/S 시스템과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A&K에 따르면 이스트라는 기존 풀 HD보다 4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UHD TV 제품이다. 이스트라 제품은 LG IPS 패널을 기반으로 동급 스펙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을 갖췄다. 또 빨간, 초록, 파랑 이외에 노랑, 청록, 자주의 6개 컬러가 디테일한 색감으로 실제와 가까운 자연색을 표현하며, 와이드 컬러 컨트롤 기능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표현해낸다.

지난 2006년 설립된 A&K 디스플레이는 게이밍 시장을 시작으로 DID, 키오스크, 군사, 해상 운송 및 POS 등의 산업 시장을 위한 통합 LCD 토털 솔루션을 갖춘 회사로, 미국, 유럽, 호주 등에 수출하는 한국 기업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A&K 디스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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