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모바일로 ‘나스모’ 서비스 실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4.25 17: 02

㈜뉴딘콘텐츠 스크린 야구장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업계 최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신이 스크린 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저장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 ‘나스모’ 기능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스모란 ‘나의 스트라이크존 모습’의 줄임말이다. 스크린 야구를 즐기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스윙 모습을 소장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모기업 골프존의 대표 콘텐츠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를 차용했다.
스트라이크존에 따르면 나스모는 내부의 카메라를 통해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그 중 안타나 홈런과 같은 가장 좋은 플레이 3가지를 기록한 영상은 이용객 개인의 스트라이크존 전용 앱에 자동 저장된다. 앱에 로그인 하면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뉴딘콘텐츠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