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남' 최민용, '쿠크깨짐'에서 멘붕.."머리 아파인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4.22 00: 00

'시달남' 멤버들이 레드벨벳이 낸 문제를 보고 멘붕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시간을 달리는 남자'(이하 시달남)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예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번달번줌', '갈비', '쿠크깨짐', '복세편살'이 들어간 문장을 문제로 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지만 이내 문제를 맞혀가기 시작했다.

결국 최민용은 '번달번줌(번호 달라고 번호를 줌?)', '갈비다 갈비(갈수록 비호감이다)', '복세편살(복잡하게 세상 살지 말고 편하게 살아)'까지 맞혔지만 '쿠크깨짐'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데프콘이 '쿠크깨짐(멘탈이 부서졌다)'를 맞췄고, 평균 나이 42세에서 2세를 깎아 40세의 점수가 됐다. / nahee@osen.co.kr
[사진] '시달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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