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승신 "김종진 방송후 사람들이 위로해줘"

'백년손님' 이승신 "김종진 방송후 사람들이 위로해줘"


[OSEN=이지영 기자] 이승신이 남편 김종진의 처가살이 방송 후 위로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김종진의 처가살이가 그려졌다. 이승신은 "지난주 방송이 나간후 일주일 내내 위로를 들었다. 사람들이 어깨를 두드리며 '힘들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신은 "나는 이미 너무 익숙한 모습이라 이젠 아무렇지 않다"고 했다. 김종진은 '프로불편러'라는 별명을 얻었고, 매사에 장모님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원희는 "이승신씨 보살설이 나돌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bonbon@osen.co.kr

[사진] '자기야 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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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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