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전역 소식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유노윤호는 오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제26기계화사단에서 "항상 동방신기 유노윤호로 살아왔는데 인간 정윤호로 되돌아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21개월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일본 팬들은 ""윤호야 어서와", "두 사람은 함께 있어도 따로 있어도 동방신기의 윤호, 창민이다", "창민이도 빨리 제대해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윤호가 돌아와서 정말 기쁘다", "2년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인기 있다" 등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현장에서 진행된 팬미팅에는 도쿄, 오사카 등 일본 각지에서 올라온 팬들이 자리해 유노윤호의 전역을 직접 축하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