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감독의 파주 챌린저스, 10일 창단식

양승호 감독의 파주 챌린저스, 10일 창단식
[OSEN=한용섭 기자]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파주 챌린저스는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OSEN=한용섭 기자]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가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파주 챌린저스는 10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의 익사이팅 챌린저스파크에서 창단식 및 창립식을 열고 출범한다고 밝혔다.

파주 챌린저스는 양승호 전 롯데 감독이 초대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이성근 전 삼성 운영팀장이 초대 단장을 맡는다. 지난 2월 홈구장이 완공돼 소속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해왔다.

파주 챌린저스 측은 4일 "프로 10개 구단, 800만 관중 돌파. 이제 야구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중스포츠이자 인기스포츠입니다. 하지만 프로 선수의 길은 높고 멀기만 합니다. 매년 프로야구단에서 방출되거나 지명받지 못한 수많은 야구 인재가 길을 잃고 있습니다. 파주 챌린저스가 이들에게 다시 한번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라고 창단식 일정을 알렸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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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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