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누나, '아는형님' 출연..동생 5% 하차공약 사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25 22: 45

'아는 형님'의 김영철 누나가 동생의 시청률 5% 하차 공약을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걸스데이가 돌아가고 김영철의 누나 김은애 씨가 등장했다. 
형님들이 김영철이 없어 마음이 불편해하는 가운데 김영철 누나 김애숙이 등장했다. 김영철 누나는 "촬영하러 간다고 했는데 방송국에서도 김영철이 안나왔다고 연락이 왔다"고 했다.  

김영철 누나는 "재미있게 한다고 했는데 눈치가 없어서 과하게 했다"며 동생의 철없는 행동에 사과했다. 
이어 "팔십 먹은 엄마가 올라오려고 했다"며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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