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황금연휴 대비 ‘면세쇼핑 얼리버드’ 이벤트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3.22 10: 46

 두타인터넷면세점은 황금연휴 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7일 사이 출국을 앞두고 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면세쇼핑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두타면세점에 따르면 출국 정보만 등록해도 적립금 1만 원을 제공한다. 또 출국 예정일 등록 후 1달러 이상 구매하면 두타 캐릭터 여행용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캐리어 핸들에 부착해 이용하거나 기내용으로 휴대가 가능한 ‘부엉이 폴딩백’을 증정한다. 30명에게는 텀블러, 그리고 20명에게는 수화물의 쏟아짐 방지는 물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핑크색 부엉이 캐리어벨트를 준다.

뿐만 아니라 3월 말까지 열흘간 두타인터넷면세점을 매일 방문하면 추가 적립금을 차곡차곡 모을 수 있는 ‘두타 면세점 정복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1층씩 올라갈 때마다 적립금이 제공되며, 10층까지 모든 층을 방문하면 10만원의 적립금이 쌓인다.
이 외에도 3월 한 달간 매일 최대 10만원의 적립금을 비롯해 매주 1만 원의 위클리 적립금을 증정하고 있어 미리 준비한 만큼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이 밖에 31일까지 청첩장을 등록한 허니문 이용자에게는 신랑과 신부 각각 1만 원씩 총 2만 원의 인터넷 적립금을, 저녁 6시 이후에 두타인터넷면세점을 방문하면 3만 원의 특별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패션, 화장품, 주얼리 등 각기 다른 3개 카테고리 쇼핑을 즐기고 빙고를 완성하면 카카오프렌즈 러기지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두타면세점 본점은심야에 더 활성화되는 동대문 상권의 특색을 살려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저녁 9시 이후 구매 고객에게는 5%~10% 추가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직장인들도 퇴근 후 여유로운 면세쇼핑타임을 가질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두타면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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