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문희준♥소율, 첫 동반 광고촬영..'알콩달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1.19 09: 08

예비부부 문희준과 소율이 처음으로 동반 광고촬영에 나섰다.
문희준과 소율은 헬스&뷰티 전문 쇼핑몰의 동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11월 결혼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선 것.   
1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광고촬영 현장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함께 쇼핑하는 커플의 모습으로 ‘연인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은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일 문희준과 소율은 실제 커플답게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임했고, 이날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CF촬영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문희준과 소율은 오는 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seon@osen.co.kr
[사진]코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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