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직보딩패스' 중국 현지 혜택 확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12.26 08: 48

아시아나항공이 내달부터 CJ 중국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6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CJ중국에서 아시아나항공 안병석 중국지역본부장과 CJ 중국 이철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매직보딩패스 신규 제휴 협약식'을 갖는다. 
이를 통해 탑승일 기준 1개월 이내의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소지한 여행객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내 주요도시에 위치한 CJ 브랜드(▲뚜레쥬르 ▲비비고 ▲CGV 등) 매장 이용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는 탑승권을 현지 제휴사에 제시할 경우 할인 및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우대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국내 53개사, 해외 47개사(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와 제휴를 맺고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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