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의 작가의 섹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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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륜 스캔들로 일본 열도를 들끓게 한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선천성 사지절단 장애로 인해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 났으나 장애를 딛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하였으며 이로 인해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많은 일본인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던 인물이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무려 5명의 여성과 불륜 행각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순식간에 추락한 영웅이 되어 버린 인물이기도 하다.

팔다리가 없어 언제나 휠체어 신세를 져야 하는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도 2001년 대학 후배와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었으며 결혼 후 무려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던 것이 지난 3월 드러난 오토다케는 아직도 빗발치는 비난 여론의 포화를 받고 있지만 이와 함께 일본 열도에서 장애인의 성욕도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담론을 제기했다는 인정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몇 년 전 TV 토론의 패널로 참여하여 ‘나 같은 사람도 러브 호텔을 간다. 하지만 장애인이 사용하기에는 엘리베이터가 너무 좁아 불편함이 많았다. 나도 건강한 청년이기 때문에 성욕도 당연히 있다. 라는 발언을 하였던 것이 재조명 되면서 그의 사례는 장애인의 성욕에 대한 힌 예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장애인의 성욕에 대한 담론이 제기 되면서 일본의 주간지에서는 오토다케의 불륜 상대 였던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토다케가 어떻게 성생활을 즐겼는지 보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이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오토다케의 비장의 무기는 바로 그의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뭉툭한 그의 손이라고 밝혔다. 적당한 크기와 부드러움으로 가진 그의 손은 남성의 성기와 비슷하지만 지치지 않고 오랫 동안 여성의 주요 부분을 애무해 줄 수 있어 일반 남성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오토다케만의 비장의 무기라고 밝히면서 오토다케와의 남녀 관계가 언제나 그녀에게 만족을 주었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오토다케의 불륜 스캔들을 계기로 장애인의 성욕에 대하여 사회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이 주간지는 보도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일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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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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