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데뷔 트와이스, JYP의 이유있는 자신감..단번에 홀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22 18: 50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와 '다시 해줘'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개성 강한 멤버들의 매력을 잘 살려내면서도 오랜 연습 시간이 느껴지는 발랄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소녀들 특유의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이 다양하게 표현됐다.

'우아하게'는 알앤비, 록 등 여러 음악을 믹스해 탄생시킨 ‘컬러팝(Color Pop)’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와 GOT7의 '니가 하면' 등을 히트시킨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을 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규현, 비투비, 갓세븐, 김동완, 유성은, 러블리즈, 박보람, 트와이스, 진주, 업텐션, 진주, 테이, 탑독, 다이아,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빅브레인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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