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 새 걸그룹, 10월 솔로부터..유나킴 제외"

양현석 "YG 새 걸그룹, 10월...
양현석 대표는 19일 오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일부 멤버만 공개된 채 데뷔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던...
[OSEN=이혜린 기자]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 오는 10월 멤버별 솔로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평균 17세의 6인조로 구성된 이 그룹은 솔로 활동 이후 내년 완전체 그룹으로서 공식 데뷔하겠다는 전략이다.

양현석 대표는 19일 오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동안 일부 멤버만 공개된 채 데뷔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던 새 걸그룹에 대한 프로모션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YG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습 과정을 거친 신인 걸그룹의 데뷔는 2006년 데뷔한 빅뱅과 2009년 데뷔한 2NE1 이후 약 4년 만이다. 3년의 연습기간을 거친 이들의 평균 연령은 17세로서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친구들인지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 구성은 좀 바뀌었다. 그는 "처음에는 10여 명을 예상하며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지난 수년간 선발된 수십여 명의 연습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치렀고 그 결과 현재 6명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면서 "아쉽게도 '슈퍼스타 K'의 출신의 유나 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제외됐으며, 같은 '슈퍼스타K' 출신의 김은비 양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새 걸그룹으로 알려진 인물은 김지수와 김제니 등이 있다. YG는 지난해 청초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풍기는 김지수와 현란한 랩 실력은 물론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한 김제니의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듬뿍 높인 상태다. 특히 김제니는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외 상당한 춤실력을 자랑한 혼혈소녀도 있다.

이들은 그룹보다 솔로로 먼저 대중을 만날 계획. 오는 10월부터 차례대로 데뷔하겠다는 전략이다. 양 대표는 "YG 신인 걸그룹의 데뷔는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정 반대의 데뷔 형태다. 오는 10월부터 한 명 또는 두 명씩 순차적인 데뷔를 통해 멤버들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먼저 검증받게 한 후 내년에 완전한 팀을 이룬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걸그룹과 함께 데뷔 시기에 궁금증이 높은 상태의 강승윤에 대해서는 오는 20일 자세한 계획을 밝힐 예정.

한편 그는 "나는 현재 악동뮤지션, 이하이와 함께 일본에 와 있다. 최근 악동뮤지션이 방송 인터뷰에서 이하이가 가장 어려운 선배라는 농담을 한 적도 있고, YG의 막내인 이들은 나에게도 가장 어려운 존재들인지라 대성의 일본 콘서트를 보여주겠다는 핑계로 짧은 여행을 통해 이들과 좀 더 친해지고 싶었다"면서 "모두 밝고 긍정적인 친구들이기에 나에게도 매우 유쾌한 자리였다. 이들의 자세한 앨범 소식은 며칠 뒤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rinny@osen.co.kr

<사진> 위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은비, 혼혈소녀, 김제니, 김지수. 아래 사진 유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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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