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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오는 9일 1년만에 전격 컴백 '완성도 ↑'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03 10: 49

걸그룹 포미닛이 오는 9일 미니 앨범 3집 발매를 공식화했다.
포미닛은 오는 9일 미니 앨범 '볼륨업'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 곡 '볼륨업'으로 국내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포미닛의 컴백은 지난 해 4월 정규 1집 앨범 이후 1년만이다.
  

이번 포미닛의 미니 앨범 3집 ‘볼륨업’은 총 8트랙의 곡으로 구성, 정규음반 못지않은 완성도를 내세웠다. 또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적 실험과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을 꾀해 포미닛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를 비롯해 여러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포미닛은 3일 오후 2시, 포미닛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사이트를 개설, ‘볼륨업’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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